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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최소 존속 제품) 종류
제품 소개만으로 구매 전환되는지 테스트
커뮤니티 활동으로 사전에 고객을 만들어가는 방법
제품이 제공해야 할 기능을 사람이 수작업으로
일단 하나의 기능만으로 제품 만들어서 테스트
다른 제품을 가지고 테스트(우리가 더 싸게 만든다 등)
스토리텔링, 가상 인물 스토리를 통해 고객 반응 체크
칼 포퍼Karl Raimund Popper는 1959년 쓴 에세이에서 “인류의 가장 오래된 꿈은 바로 예측의 꿈이다.
정말 고통을 느끼고 있는 고객을 찾아서 그 사람들이 현재 그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그 생생한 경험을 들어야 하는데 …
보통 그 정도로 고통스러운 고객을 찾지 못하고 (실제로 X나 어렵다, 이런 사람들 찾는 것 말이다 …),
어느 정도 고객 군에 들어오는 사람을 인터뷰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그러면 약간은 엇나간 고객들의 말을 듣고 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음식 배달을 맡길 사람 vs. 내 아이를 맡길 사람. 당연히 아이 돌본 서비스 회사가 훠얼씬 고통을 느끼는 고객일 것이다.
또 하나는, 진정 핵심 고객을 찾아 낸 다음에는 그 사람들의 현재 대안에 대해 100% 이해한다면, 우리가 제시하려는 제품이 사용자 반응을 끌어 낼 수 있을지 대략 감이 온다.
이 두 가지 — 핵심 고객을 찾는 것과 그 고객의 현재 대안으로부터 솔루션을 검증하는 것은 어떤 MVP도 만들지 않고 사업의 일부를 검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고객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을 가장 아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사전 검증은 몇 일 ~ 1개월 걸린다면, MVP 검증은 MVP 기획, 개발, 테스트, 회고를 포함하기 때문에 대략 수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VP 이전 검증을 실제 빡세게 진행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나 신사업 PM을 많이 만나 보지는 못했다
간단한 제품을 새롭게 만들거나 기존 제품을 개량한 후 자신의 아이디어를 큰 회사들에게 라이선스를 준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200달러도 안 되는 비용으로 임시 특허를 내놓은 후, 일은 다른 회사가 하게 하고 돈은 자신이 챙긴다.
"체인지업은 우선 타자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여러가지를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집어 넣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직구나 슬라이더가 좋아지고 제구력이 잡히게 된 배경에는 자신감이 있다. 투수들이 위기에서 제구력이 흔들리는 것은 세게 던져야된다는 생각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다.
어떤 공이던 자신이 생기면 쓸데없는 힘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 팔 스윙도 자연스럽고 힘있게 나올 수 있다.
424개의 장갑을 구매하는 구매 습관에 대해 사람들이 자각하기를 원합니다.
똑같은 장갑에 대해서도 각기 다른 거래처에서 서로 다른 가격으로 구매를 하고 있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멋들어진 보고서를 쓰지 않고 424개의 장갑을 회의실 테이블에 가격표를 붙여 쭉 진열해 놓습니다.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 장갑들을 본 관리자들은 경악을 하며 자신들의 구매 시스템을 당장 바꿔야 함을 알게 되지요.
참고 : 직접 체험 동물원 프레젠테이션에 뱅갈 호랑이, 기차 구린 서비스 직접 느끼도록